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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돌

러블리 마르그리트... 깃털보다 가벼워서 어떡하면 좋아요... 어케이렇게 예쁘게 웃을수가... 역시 마르그리트야...(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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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파트너 번쩍 받쳐들 수 있는 그레이 너무너무 씩씩하고 귀엽죠... 은근슬쩍 매달렸는데 왜 받아줘... 정답은... 둘이 서로 좋아해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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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리고 있으니까 지인이 "드디어 결심하신 건가요" 이러셔서 깔깔 웃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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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난 다시 보는데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다시 보는 기분 정말 이상하고 설렌다...
지금 가진 많은 취향의 원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있음... 박명할 듯한 쿨뷰티... 약 만드는 소녀... 적과의 동침(초반)... 그리고 서브 여주...

정작 투니버스에서 코난 열심히 보던 때는 퍼리충 어린이였어서 하이바라 한 번도 그려본 적은 없는데 이 안정감 뭐임

르페

한 번도 그려보신 적이 없다니... 믿기지 않아요 코난이 봤어도 백번은 그려보셨다고 추리할 듯한 안정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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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흐흐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페님 덕에 코난 보느라 즐겁습니다 흑철 후기 곧 가져올 수 있을 듯...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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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 거 그리고 싶어질 때마다 나이를 먹고 있긴 하군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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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진짜 일 열심히 했다. 8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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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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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배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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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사라 미니 에피 할 사람


난키다이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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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사라 미니 에피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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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애들 사복 귀엽다고 그렸을 때만 해도 몰랐죠 내가 이런 걸 받을 줄은
본편의 난키다이도 내게 윙크를 날리고 있었지만 미니에피는 저를 크루즈 파티에 초대한 다음 한 손에 칵테일을 들려주고 쌍따봉을 날려주는 것 같았어요
뭐 초벌 감상은 후세터에다가도 길게 썼지만 요는 개행복하고요.
제가 단순히 친구들 사이에서 외롭고 싶지 않은 사라의 어린 마음을 연정으로 오해했을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소노베노즈... 최친즈...^^ 하고 조합명으로 회피해 왔는데 이젠 그냥 죠사라 라고 불러도 될 듯함. 공식 럽라 맞잖아?
반박 시 미니 에피 안 한 것 같으니까 스팀 라이브러리 까라 ㅆㅂ

사라는 죠와 친구 이외의 뭔가가 되길 바라고 있었고(이기적인 소원 말해달라 할 때 내심 좀 로맨틱한 리퀘스트 기대했던 것 같아서 내 가슴이 다 찢어져... ...) 죠는 은연중에 이걸 알고 있던 한편 사라의 가장 친한 친구는 자신이길 바랐기 때문에 이 방면에서는 또 료코를 의식하고 있음... 이 청춘 난장 어떡하는데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애들아...

세세한 포인트 하나하나 너무 좋았지만요 가장 시각적 충격을 준 장면은 역시
사라가 키스하려고 했을 때의 죠 포트릿이 진짜.............
본편에서 본 적 없는 표정인데 동시에 키스하려던 상대에게서 가장 보고 싶지 않았을 표정이라 또 내 가슴이 박박 찢어짐.................

빨간 선택지는 진짜 에피소드상 시점에서 사라가 그런 행동을 취했다기보다는 죠를 잃은 다음 그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미래의 사라가 옛 일을 반추하며 흘린 사념 같은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본편에서 빨간색 타이포의 쓰임새를 생각하면...) 아니면 단순히 욕망 어린 선택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구요. 어느 쪽이건 사라의 내비쳤거나 그러지 못한 진심이라는 것이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빨간 선택지와 무관한 스크립트들까지 하나하나 내심 친구가 자기를 좀 더 허용해줬으면 하는 사라와 사려깊게 선 긋는 죠 얘기라 이 에피소드가 둘의 사랑과 우정 사이 이야기라는 결론에는 변함이 없어서 더 얼떨떨한 듯...

호러겜에서 너무 본격적인 연애 얘기 나오는 거 좀 그렇다며 3장 걸즈토크 삭제했으면서 이 본격 멜로 에피소드를 굳이 넣은 난키다이의 저의를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생존섬이나 미니 에피소드들은 모두 아무리 봐도 향후 본편에 필요한 밑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로 보여지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대체 왜 이런 이야기를 보여준 거지? 하지만 전 앞으로 시비 걸리면 스팀 라이브러리 까라고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해요. 고마워요 난키다이
난키다이씨의 배우자분과 귀여운 쌍둥이 아기들도 고마워요
난키다이의 작업을 도와준 컴퓨터도 고마워요!
아리가또 알만툴!
아리가또 지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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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좀 둘이... 자컾... 이라고? 이러는 커뮤러같이 반응하고 있삼(죠사라 사귀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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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용사 RPG 합작


ㅠㅠㅠ합작 주최님이 포트릿을 그레이 얼굴로 선정해주신 게 너무 웃겨서 따로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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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 밝고 희망찬 홈에서는 못 사는 것 같아요
장마철에 어울리는 이소라 6집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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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커플의 기념일 축전을 드렸읍니다...^^ #행복하세요

커플도 아름답고 랸님 그림도 너무 아름다와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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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중화풍 잘 안 그려봐서 헤맸는데 말씀 들으니 넘나 기쁩니다 ^_^)rS2

전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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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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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는 팔에 한 가정의 안녕을 짊어진 아버지이자 누나인 여성을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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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진심 이 로그랑 잘 어울렸다

ㅋㅋㅋㅋㅋ아기동생 너무 귀엽다 하고 리플 눌렀는데 날씨 로그랑 잘 어울렸다는 거 너무 웃겨서 함박웃음 짓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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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신발 속까지 축 젖어서 만원버스에 실려 퇴근했을 누나 생각.^_^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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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 번안곡을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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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 진짜 안 그려진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실력은 변함없고 눈만 높아져서 망설임이 생긴 거겠지...... 그림 책들 좀 산 거 왔는데 보기만 해도 어려워서 떼기 전에 눈물 좀 닦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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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죽 계속 좋아하고 새 떡밥 뜰 때마다 착실히 쫓아가고 있지만 아마 다음 미니에피 업뎃이나 본편 업뎃(ㅠ) 전까지 그리고 싶은 건 확실히 더 없나~ 했는데 최근 난쌤 생방 달리고 보니 전혀 아닌 듯... 단순히 원고 마치고 몸 푸는 데 5개월 걸린 듯... 그래서 때늦은 죠사라책 얘기 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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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쯔웹온 죠사라책 뒷얘기...(3장 전편까지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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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 박목월 하관에서 가져옴... 오이님이 알아봐주셔서 기뻤음(믿고 있었다고요)

- 미니에피 나오면 좀 설정 수정되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사이드죠 코믹스 생존섬까지 아우른 바 죠료코 타임라인은: 1학년 때 우연히 만나 호감을 가짐▶사라 친구라는 사실 알고 사라를 사이에 두고 셋이 어울리며 친해짐(이게 미니에피 내용으로 예상)▶2학년 고백 및 수락▶첫 데이트 파토▶이후 다시 찐첫데이트▶당일 납치

- 위 타임라인 바탕으로... 또 진행중인 데스게임이 가을 시점이라는 추론을 봤어서 원고 시점은 2학기 시작할 즈음 가을로 생각함.

- 죠 친부=케이지 은인 설 강하게 밀고 있기 때문에 편모가정으로 설정. 타즈나 부인은 너무 자캐의 영역이라 최대한 얼굴 안 나오게 신경 씀...
분명 남편을 그렇게 잃고도 또 아들을 다정하고 정의롭게 기른 걸 보면 아마도 두 남자와 결이 비슷한 강한 여성일 거라는 뇌내 이미지가 있고 그러니 분명 이쪽도 인망이 두터우리라 생각하지만 죠와 사라와 료코의 청춘 아수라장에 집중하고 싶어서 엄마쪽 조문객은 일부러 생략했음.

- 죠의 영정사진은 평소 찍었던 사진 중 잘 나온 것을 확대 조정하여 썼다는 설정

- 3장 전편 연회가 끝난 시점에 갑자기 탈출구를 찾은 if라고 생각하고 그림. 그래서 아직 마음의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현시점의 케이지는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제 안의 그는 아직 감추는 것도 성장의 여지도 많은 남자입니다). 특히 죠 아빠=케이지 은인설 바탕 원고이니 (자기가 죽인)은인의 아들의 장례식... 미안해서 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케이지는 양심이 있는 사람이니까...

- 칸나 긴 레코 조문 패션 고민이 많았는데 레코는 화장과 하이패션 빼는 쪽으로 정했지만, 긴의 야옹이 옷이랑 칸나의 양동이는 둘이 용감하게 사회생활 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물건이고 또 중요한 캐릭터성이니 적당히 타협함. 일부러 본편 비슷한 사복을 입힌 건 맞는데 먹칠하고 나니 그냥 원작 옷 검게 리컬러한 것처럼 되어서 좀 더 과감하게 다른 옷 입힐걸 하는 후회는 있음.

- 죠 쪽이 다른 희생자보다 장례가 늦었다는 건 사라가 데스게임 핵심과 연관되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승률 조정용 페어로 잡혀간 죠(의 시신..)까지 세트로 수사 대상이었으리라는... 진행의 편의를 위해 적당히 끼워 맞춘 백그라운드 설정에 의함.

- 사라에게 학생 조문객들이 서먹하게 구는 건 사교적인 죠나 료코에 비해 사라와 평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을 거라는 개인 해석(신뢰는 하지만 막역하지는 않다는 의미)에 더해... 유괴에서 혼자 살아 돌아온 데 대한 뒷이야기 같은 것도 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로맨스 요소에 집중하고 싶어서 이쪽은 언급 안 함.

- 갑작 탈출 if 설정이므로 데스게임 유괴 사건은 아스나로의 존재가 공론화되기는 커녕 적당한 관계자 몇 명 선에서 꼬리자르기 된 상황이리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너무 딥해지므로 원고에서는 생략2

- 레코가 치는 어쿠스틱 기타는 스컬넛츠에 빠진 죠가 중고매장에서 저렴하게 업어왔을 거라는 동인설정으로 넣음. 타즈나 부인이 레코에게 아들이 당신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말한 건 어느 정도는 립서비스일 것. 그리고 죠는 좋아하는 게 생기면 같은 정도로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많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 곧잘 이야기할 타입이라는 나만의 해석도 있음.

- 그래도 여태 적지 않은 최애들 상을 치러봤지만 화장터까지 데려가 본 건 또 처음입니다. 아마도 전무후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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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소녀가 친구를 좋아햇을 지도 모른단 근거. 친구가 관심 있는 애랑 같이 노는 자리에 외계인 녹여서 염색한 것 같은 쿠소후드티 입고 나와도 옷 조언 안 해줌(99% joke 1% honkki.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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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드라이브 합작

LINK LINK
ㅠㅠ편집 너무 아름다워...
주최님께서 찍어주신 도트도 같이 자랑을 해요
대박 깔롱그레이... 그런데 네모가 된...

너무 아름다워요...
여행 기분 만땅.
이 게시판이 바로 루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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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이따만해짐
어깨에 릴리 태우고 파리 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