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3트? 4트?만에 드디어 잡은 일정이라 더 소중했다...
입장하자마자 들려오는 크리스타리움 낮 브금부터 과몰입 씨게 몰려오더니 메인퀘스트 진도를 따라가는 칠흑 플리에...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는데 투앤투까지 듣고 나오려니깐 내 가슴에 만져지는 이건... 빛의... 크리스탈...?
10년 전 아직 학생이던 적에 에오르제아 카페 가겠다고 물 건너 오사카까지 날아갔었는데 우리나라 땅에서 그것도 이렇게나 정성 가득한 공식 상설 카페를 방문한다는 건 정말 너무 기쁜 일이다...ㅠㅠ 무엇보다 음식들이 꽤 괜찮았다! 내달부터 메뉴 바뀐다고 들었는데 막차를 탄 게 기쁠 정도(ㅋㅋ) 갠취로 식사류는 말리크텐더 볶음밥이 가장 좋았고 플라엔니 버섯 파스타에 올라가는 표고버섯 튀김을 또 먹고 싶음... 음료는 수정공 에이드, 또륵이 소다, 라케티카 녹차 초코 라떼가 우열을 가리지 못하게 취향이었고 저희 파티 모두가 또륵이 소다가 맛있었다고 했기 때문에 가장 추천할 만한 메뉴 하나만 꼽자면 그게 아닐까 싶습니다... 리뉴얼되어도 또륵이 소다는 그대로 기다려 주길... 또 방문하고 싶으니까 말이야...
칠흑 시절 메인 같이 밀던 친구들과 다 함께 가고 싶어서 여러 번 트라이했는데 같이 좋은 추억 더듬고 또 새로 만들어서 기뻤어ㅠㅠ
# 랸
최근 하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여전히) 슬더스
그웬 보고 시작한 게임인데 막상 탱챔만 주구장창 잡고 점점 그웬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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