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착헌 1부를 다 읽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이세계 애국헌터가 되어 웃기기도 했는데 뭐랄까... 발췌문처럼 갑자기 일상에 들이닥친 판타지에 적응하는 사회 묘사나 그 과정에서 결국 힘 가진 사람들이 공공선을 위해야 한다는 합의가 이 소설 주요인물들에게 공유되고 있는 점에 나도 모르게 감동함... 엄청 가볍고 유쾌한 작품인데 시국이 시국이어서일까 나도 참...
# 랸
선우연헌터 B급인데 S급들한테 얼굴 도장 찍은 죄로 너무 고생해서 딱하고 기특함... 작가피셜 꽤 미인이지만 고지식하고 약간 눈치는 부족한 하동 태생<모든 설정이 너무 향기로움... 내가 헌협회장이었으면 선우연 유퀴즈 내보내고 인터뷰 시키고 매스컴에 뺑뺑이 돌려서 헌협 이미지 쇄신용 모델로 씀... 이랬는데 2부에 이런 내용 나온다면? (이 소설이라면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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